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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쉐보레는 콜로라도와 트레일블레이저를 전시하고,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차량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콜로라도는 2.7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14마력과 최대 토크 54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픽업트럭이다. 최대 3.2톤의 견인 능력으로 캠핑 트레일러와 보트 등도 손쉽게 끌 수 있으며, 검증된 4륜구동 시스템과 오프로드 주행 모드로 험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쉐보레는 이번 참가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웃도어 감성과 레저 차량의 매력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다.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 전무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과 쉐보레 브랜드가 더욱 가까워진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넓히는 현장 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쉐보레만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