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심장병 환자 후원금 2000만원 전달

  • 등록 2015-03-04 오전 10:36:51

    수정 2015-03-04 오전 10:36:51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지난 3일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나눔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경재 정식품 영업총괄상무(왼쪽)과 조범구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이 3일 서울 송파구 신청동 한국심장재단에서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정식품)
정식품의 ‘사랑나눔 캠페인’의 하나인 심장병 환자 돕기 후원은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정식품은 지금까지 총 4억1000만원의 성금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심장병 환자 165명의 치료비로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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