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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좋아서' 송새벽 "드라마에 대한 두려움 있었다"

  • 등록 2022-05-14 오후 5:38:39

    수정 2022-05-14 오후 5:38:39

사진=‘고두심이 좋아서’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송새벽이 연기에 대한 속깊은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채널A 공동제작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는 고두심을 엄마처럼 따르는 후배 송새벽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배우 송새벽을 남한강으로 유명한 경기도 여주의 여행메이트로 초대했다. 두 사람은 2018년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엄마와 막내아들로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4년째 친 모자지간처럼 지내고 있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

여행지에서 송새벽을 만난 고두심은 “고학력 XX”이라며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송새벽에게 했던 단골 대사를 첫인사로 건네며 친근감을 표현했다. 또 고두심은 “내 고향인 제주도에 내려가서 산다고 하니까 더 예쁘기도 하고 책임져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있다”며 제주 살이 10년 차인 송새벽에게 짙은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여주의 명소를 돌아다니며 여행의 분위기가 무르익자 송새벽은 “드라마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한두 번 리딩하고 바로 슛 들어가는 게 너무 두려웠다”라며 그 누구에게도 말 못 한 연기 고민을 갑작스레 고두심에게 털어놨다. 데뷔 초부터 영화와 TV를 오가며 개성 강한 연기력으로 극찬을 받았던 송새벽의 고민은 놀라움 그 자체. 이에 고두심은 “난 오히려 영화를 많이 못 해봐서 두려움이 컸다. 대형 스크린에 연기하는 내 모습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대로 나오는 게 너무 무서웠다”며 50년 베테랑 연기자인 본인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아끼는 후배 송새벽을 독려했다.

이 외에도 연예계에서도 낯가림이 심하기로 유명한 송새벽이 고두심에게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모두 털어놓는 모습에 제작진도 놀랐다는 전언이다. 고두심과 송새벽의 진솔한 이야기들은 이번 방송을 통해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자유와 힐링이 필요한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줄 여행 이야기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남한강 물길 따라 송새벽과 함께 떠나는 여주 여행기는 오는 5월 15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LG헬로비전 채널25번과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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