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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젠트,40분내 코로나 감염여부 진단키트 개발

CE 및 수출용 허가 획득
중동 및 유럽과 800만 테스트 물량 공급계약 체결
  • 등록 2021-10-14 오전 10:45:40

    수정 2021-10-15 오후 1:12:51

[이데일리 류성 제약·바이오 전문기자] 코로나19 감염여부를 40분 이내 확인할수 있는 신속진단키트가 개발됐다.

솔젠트가 개발한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솔젠트 제공
분자진단 전문기업 솔젠트는14일 코로나19 감염여부를 40분 이내 신속하게 판별할수 있는 코로나19 진단키트(DiaPlexQ™ SARS-CoV-2 Fast Detectiont Kit)를 개발하고 유럽의료기기(CE) 인증 및 수출용 허가까지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적은 양의 RNA로 3가지 타겟 유전자(N, ORF1a, RdRP gene)를 다중 검출, 리얼타임 PCR 장비를 통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면서 “기존 코로나 19 감염여부를 확인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솔젠트는 이어 등온 PCR 방식이 아닌 기존 RT-qPCR 방식의 제품으로 검출 민감도는 유지하면서 40분 이내로 안정적으로 타겟이 검출되는 우수한 성능을 가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솔젠트는 기존 제품 대비 검출 결과의 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해외 여러 국가에서 제품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허가 전 사전 마케팅을 통해 해외로부터 선주문이 밀려오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미 중동(두바이) 및 유럽 3개국과 1차로 800만 테스트 물량을 내년 상반기까지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솔젠트는 동남아시아와 남미를 포함, 공항 및 항만 등에서 신속한 검사를 필요로 하는 국가들을 대상으로 추가로 수출 영역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국내 시장의 판로를 확장하기 위해 식약처에는 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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