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의소리' 공개방송…시인 김민정·작가 배명훈 작가 초대

예술위 사이버문학광장 정기 무료 방청
19일 오후 7시30분 대학로 예술가의집서
  • 등록 2016-04-14 오전 9:31:18

    수정 2016-04-14 오후 7:04:30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문화예술위)는 19일 오후 7시 30분 대학로 예술가의집 예술나무카페에서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공개방송을 연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인터넷 문학포털 ‘사이버문학광장’의 대표 콘텐츠로서 매주 수요일 방송하는 인터넷 문학 라디오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저녁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정기 공개방송을 진행 중이다. 누구나 무료로 방청 가능하다.

‘사이버문화광장’은 김경주 시인(연출), 김지녀 시인(진행), 정지향 소설가(구성작가)가 운영하고 있고, 19일 공개방송에서는 전임 문장의 소리 진행자였던 김민정 시인과 최근 신간을 발표한 배명훈 작가를 ‘작가의 방’ 코너에 초대 손님으로 참여한다. 또 뮤지션 양양이 진행하는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코너에서는 뮤지션 하림이 출연하여 4월 봄밤의 작은 음악회도 개최한다.

한편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공개방송에서는 참여한 관객들을 위하여 ‘작가의 방’에 초대된 작가의 작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 방송듣기와 관련 내용들은 사이버문학광장 홈페이지(munjang.or.kr)에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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