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로켓맨’의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셜록홈즈3’의 메가폰을 잡는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덱스터 플레처 감독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주드 로가 출연하는 ‘셜록홈즈3’의 연출을 맡는다. ‘셜록홈즈3’의 개봉일은 2021년 12월로 예정됐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셜록 홈즈 역을, 주드 로가 왓슨 박사 역을 맡은 ‘셜록홈즈’ 시리즈는 1, 2편이 전 세계에서 10억6947만 달러(한화 약 1조261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시리즈 전편인 ‘셜록홈즈2’는 2011년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