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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백상예술대상] '기생충'·'스토브리그'·'그을린 사랑' 신유청, 작품상

  • 등록 2020-06-05 오후 8:25:46

    수정 2020-06-05 오후 8:25:46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영화 ‘기생충’, SBS ‘스토브리그’, 연극 ‘그을린 사랑’ 신유청 연출이 작품상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기생충’ 포스터
‘스토브리그’ 포스터(사진=SBS)
신유청 연출(사진=이데일리DB)
‘스토브리그’, 신유청 연출 5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는 “작년 이맘 때 개봉을 했다. 전 세계에서 4천 만 정도가 극장에서만 우리 영화를 본 것 같다. ‘칸’을 시작으로 여러 영화제에서 200여개의 상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영화를 직업으로 삼은 사람으로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행복한 것들을 누린 시간이었다. 열정적인 감독님과 배우분들, 스태프 분들 덕분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스토브리그’ 정동윤 PD는 “참여해주신 배우분들께 감사하다”며 특히 백승수 역을 맡은 남궁민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어 “너무나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해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 연출은 “이렇게 된 데는 크고 작은 아픈 경험들도 쌓이고 소중한 만남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바다에 떠 있는 섬들이 때론 외롭고 고독해 보이지만 바다 깊숙한 곳에는 다 땅으로 연결돼 있는 것처럼 주변에 둘러봤을 때 늘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었고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통의 순간들을 기쁨의 순간으로 역전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영화 작품상 후보는 ‘기생충’, ‘남산의 부장들’, ‘벌새’, ‘엑시트’, ‘82년생 김지영’이 올랐다.

드라마 작품상 후보는 KBS2 ‘동백꽃 필 무렵’, tvN ‘사랑의 불시착’, SBS ‘스토브리그’, 넷플릭스 ‘킹덤2’, SBS ‘하이에나’가 올랐다.

백상 연극상 후보는 ‘스푸트니크’, ‘그을린 사랑’ 연출 신유청, ‘이게 마지막이야’ 작가 이연주, ‘휴먼 푸가’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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