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2 상상인 피크닉데이’에서 휠체어 사용 아동들과 상상인 임직원, 가족 등과 함께 행사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상상인 함께 걸어, 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피크닉데이는 상상인그룹이 5년째 주최하고 있으며 휠체어 사용 아동 가정과 임직원 가족 총 1천여명이 참여해 약 3km 코스를 걸었다. 또한, 웰컴 포토존 운영,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휠체어 사용 아동들의 안전한 참가를 위한 휠체어 정비 서비스와 운동 능력 향상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사진=상상인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