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세정은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의 특별 한정판 제품을 21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동 IFC몰에서 진행되는 ‘서울 패션위크 콘서트’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써코니는 비보이 엠비크루와 함께 오프닝 퍼포먼스와 함께 패션위크 기간 동안 일부 런웨이에 선 모델들을 통해 스페셜 컬러 에디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써코니 측은 “브랜드의 젊고 힘찬 이미지를 현장의 젊은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젊은 세대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 춘하(SS) 서울 패션위크’는 서울시 주최로 한국의 패션을 대내외에 알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