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에서 빵 사면 '캐리 프로토콜(암호화폐)' 줘요

캐리 프로토콜, SPC 해피포인트와 공동 마케팅”
SPC 6,000개 매장에서 최대 4배 적립 행사 진행
내달 1일까지 고객 대상 해피포인트 2배 적립
동일 가치 캐리 토큰(CRE) 추가 증정
  • 등록 2019-06-18 오전 10:31:19

    수정 2019-06-18 오전 10:31:1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캐리프로토콜 최재승 대표
파리바게뜨에서 빵을 사면 암호화폐 캐리 프로토콜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커머스 기반 블록체인 암호화폐 ‘캐리 프로토콜(Carry Protocol, 대표: 최재승, 손성훈)’이 해피포인트를 운영하는 SPC그룹 자회사 SPC 클라우드와 함께 SPC 브랜드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해피포인트 2배 적립과 캐리 토큰(CRE)을 추가 지급하는 공동 마케팅 이벤트를 한다.

SPC그룹의 파리바게트,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리크라상, 쉐이크쉑 등 전국 약 6000개 매장에서 적립, 사용되는 멤버십 해피포인트를 운영하는 SPC클라우드와 캐리프로토콜은 지난 해 캐리프로토콜의 파트너 그룹인 ECA(Enterprise Carry Alliance) 가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우선 해피포인트와 캐리를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캐리 프로토콜은 해피포인트 2,000만 회원을 대상으로 캐리 토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18일(화)부터 7월 1일(월)까지 2주간 진행된다. 해피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락스크린 서비스인 해피스크린 앱을 통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2주간 포인트 2배에 암호화폐까지 제공

소비자는 매장을 방문해 상품을 결제하고 포인트를 적립한 뒤 결제 데이터 업로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 때 동의하면 캐리 토큰(CRE)을 받게 되며 이를 이용해 상품을 사거나 암호화폐 거래소(업비트)를 통해 현금화할 수 있다.

SPC의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결제하고 적립하면 해피포인트를 2배로 적립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적립한 해피포인트의 동일 가치에 해당하는 캐리 토큰(CRE)이 추가로 지급된다.

최재승 캐리 프토토콜 공동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단발성 제휴가 아닌 캐리 프로토콜과 SPC 클라우드의 폭넓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첫 단계로 향후 다방면의 제휴를 통해 캐리 프로토콜의 접근성을 높이고 생태계를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해피포인트의 높은 대중성과 캐리 프로토콜의 기술이 시너지 효과를 내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캐리 프로토콜은 오프라인 커머스의 혁신적 생태계 구축의 의미를 담은 ‘캐리 라이프(Carry Life)’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상품과 소비자 연결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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