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세계 유일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축제' 개막

  • 등록 2019-07-16 오전 9:41:22

    수정 2019-07-16 오전 9:41:22

[이데일리N]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전 세계 유일의 발달장애 아티스트 축제가 성황리에 막이 올랐습니다,

스페셜 올림픽 코리아가 주최하는 2019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어제 나경원 조직위원장, 반기문 명예조직위원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나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든 감동의 공연이 많은 사람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페스티벌의 의의를 전했습니다.

개막콘서트에선 클래식 음악 감독 김대진 교수와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함께 ‘특별한 하모니의 서막’라는 주제로 감동의 무대를 펼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20개국 150여 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가 참가하는 페스티벌은 18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열리는 음악 콘서트 외에도 조세현 작가의 디지털 사진전, 미니스페셜올림픽, 아트클래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