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회째를 맞이한 전 세계 유일의 발달장애 아티스트 축제가 성황리에 막이 올랐습니다,
스페셜 올림픽 코리아가 주최하는 2019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어제 나경원 조직위원장, 반기문 명예조직위원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20개국 150여 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가 참가하는 페스티벌은 18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열리는 음악 콘서트 외에도 조세현 작가의 디지털 사진전, 미니스페셜올림픽, 아트클래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