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자산관리 '브로콜리', 선불카드 사업 진출..계획소비 돕는다

  • 등록 2019-07-22 오전 10:30:58

    수정 2019-07-22 오전 10:30:58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종합 개인자산관리(PFM) 서비스 ‘브로콜리’ 운영사인 머니랩스는 선불카드 사업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비대면 간편 발급이 가능한 선불형 카드를 통해 청소년이나 신혼부부 등 계획 소비와 지출 절약을 통한 목돈 마련을 달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9일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전자금융업자 등록을 마쳤다. 이를 통해 브로콜리는 정보 수집 가능 범위 확대 및 이체 서비스 역량 내재화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다양한 O2O(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와의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더할 계획이다.

머니랩스 관계자는 “브로콜리는 최근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 과기부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자, 신정원 크레디비(CreDB) 우선이용사업자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제 전자금융업자 자격도 취득했다”며 “브로콜리를 통해 고객이 보다 실질적인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 및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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