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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따른 사적 모임 최소화 등으로 추석 연휴 동안 가족이나 친지 방문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여유롭게 방문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9월 30일 항공권까지 특가 운임을 적용해 판매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에어부산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임시 항공편을 투입해 이용객들의 편의와 선택권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에어부산은 오는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편도 기준 △부산~김포 32편 △울산~김포 6편 등 총 38편의 임시 편을 운항해 총 7290석 규모의 좌석을 추가 공급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고향이나 친지 방문이 필요한 이용객들은 에어부산이 준비한 이번 특가 항공권과 항공편을 활용해 보다 여유롭고 유연하게 이동하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