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아이돌Live, 반려동물 입양 권장 ‘아이돌 소개팅’ 19일 첫 방영

  • 등록 2021-01-18 오전 9:26:25

    수정 2021-01-18 오전 9:26:25

‘아이돌 소개팅’에 출연한 골든차일드 멤버들이 유기견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19일부터 자체 제작 콘텐츠인 반려동물 입양 권장 예능 ‘아이돌 소개팅’을 당사의 ‘U+아이돌Live’ 앱에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첫 번째 시리즈에는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대열, 재현, 주찬 등이 출연한다.

매년 국내에 버려지는 반려동물은 10만마리에 달한다. LG유플러스는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돌 소개팅을 통해 아이돌과 보호소 동물이 짝을 지어 하룻동안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들에게 반려동물 입양을 권장한다.

특히 유기동물 입양 가족을 심사하고 선정하는 ‘카라(KARA, Korea Animal Rights Advocates)’를 통해 아이돌과 유기견의 매칭의 신뢰성을 더한다.

첫 회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골든차일드의 대열, 재현, 주찬이 센터에 방문해 짝궁이 된 유기견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하는 모습을 담았다. 팬들은 출연자들이 유기견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진지하게 고민·준비하고, 함께 추억을 쌓으며 봉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돌Live 내 아이돌 소개팅 영상의 ‘하트’ 수에 따라 유기동물 보호소에 골든차일드 이름으로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영상을 본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멤버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U+아이돌Live 앱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우 LG유플러스 뮤직서비스팀장은 “코로나19로 유기동물은 늘어나고 있는 반면 입양률은 낮아지고 있다. 인기 아이돌과 귀여운 동물들이 함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반려동물 입양을 권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추운 겨울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할 아이돌 소개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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