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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연세병원, ‘관절전문병원’ 선정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 의료기관 획득 이후 2년만의 쾌거
  • 등록 2022-01-03 오전 10:07:49

    수정 2022-01-03 오전 10:07:49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강북연세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제 4기 2차 관절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 지정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2020년에는 서울 노원구 소재 관절척추병원 중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바 있다.

전문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국민들이 상급종합병원에 가지 않고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든 제도로,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 또는 진료과목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을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발표 내용에 의하면, 이번 제 4기 2차년도 전문병원은 지난 6~7월 12개 의료기관으로부터 지정 신청을 받아 환자구성비율, 의료질 평가, 의료기관 인증 등 7개 지정 기준 준수여부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서류 심사 및 현지 조사와 더불어 전문병원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평가한 결과, 최종 10개 병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 제4기 1차연도에 지정된 100개 전문병원과 이번에 추가 지정된 10개 전문병원을 더해 보건복지부는 총 110개 전문병원을 지정, 운영하게 되었다. 그 중 ‘관절 전문병원’은 전국에 21곳이며, 서울지역은 강북연세병원을 포함해 총 6곳(강서구, 강남구, 노원구, 도봉구, 서초구, 영등포구) 뿐이다. 이로써 강북연세병원은 서울 노원구 첫 번째 관절전문병원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복지부에 명시돼있는 ‘관절전문병원’의 주요 질환 및 수술은, 무릎, 어깨 등의 관절부위 질환에 대한 진료와 이와 관련된 수술(슬관절치환술, 십자인대성형술, 고관절치환술, 견봉성형술 및 회전근개파열복원술 등)이다. 이같은 주요 관절질환은 대형병원을 가지 않아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절전문병원을 지정한 것이다.

강북연세병원 최일헌 병원장은 “관절전문병원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병원 전체의 의료 질 향상과 감염 관리 강화를 위한 각종 시스템 구축을 수년에 걸쳐 진행해왔다”며, “이를 통해 병원 전체가 성장하고 새롭게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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