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측 "'유퀴즈'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으로 검사→자가격리 중" [공식]

  • 등록 2021-07-23 오후 4:16:02

    수정 2021-07-23 오후 4:16:02

유재석(사진=백상예술대상)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검사를 마친 후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측은 23일 “유재석이 MC로 출연 중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유재석을 비롯해 관련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유재석은 보건당국의 방침에 따라 23일부터 자가격리에 돌입했으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했지만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을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당사는 유재석의 예정돼 있던 스케줄 또한 조율 중이며, 향후 보건당국의 방침에 따라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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