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올림픽 9연패 양궁 女 단체 대표팀 응원

1985년 정몽구 명예회장 대한양궁협회장 취임 후 지원 이어가
  • 등록 2021-07-25 오후 6:39:44

    수정 2021-07-25 오후 6:39:44

정의선 대한양궁협회회장이 25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 대표팀 선수들의 대회 9연패 달성을 함께했다.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우리나라 여자 양궁 대표팀 결승전 경기장을 찾아 단체전 9연패를 달성한 대표팀 선수들을 축하했다.

25일 양궁협회와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미국 출장을 마친 뒤 일본으로 이동해 이날 양궁 여자 대표팀 경기를 관람했다.

정 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 자격으로 이날 경기를 지켜봤다. 양궁 여자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 9연패를 달성하자 관중석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현대차그룹은 정몽구 명예회장이 198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한 이후 대를 이어 아들인 정 회장까지 한국 양궁 발전을 위해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강채영(25·현대모비스), 장민희(22·인천대), 안산(20·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양궁 여자 대표팀은 이날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