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옵텍, ‘아시아 파트너스 미팅’ 성황리 종료...‘일본 등 12개국 참여’

주홍 회장·이창진 대표 등 경영진 대거 참석
기술·제품, 마케팅 교육 행사로 이틀간 진행
  • 등록 2022-10-07 오전 10:45:02

    수정 2022-10-07 오전 10:45:02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의료용 레이저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레이저옵텍 아시아 파트너스(ASIA PARTNERS MEETING) 미팅 2022’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레이저옵텍 아시아 파트너스(ASIA PARTNERS MEETING) 미팅 2022’에서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가운데)가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레이저옵텍)


‘IMCAS 아시아 2022’를 앞두고 방콕의 그랜드 센터 포인트 호텔 플론칫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태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호주 등 아시아 12개국에서 파트너 45명이 참석했다.

아시아는 최근 레이저옵텍이 공을 들이고 있는 시장이다. 이를 방증하듯 레이저옵텍의 주홍 회장과 이창진 대표 등 주요 경영진들이 행사에 대거 참석해 아시아 주요 파트너들과 직접 교감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레이저옵텍의 이 대표가 발표한 회사소개 및 비전은 회사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레이저 물리학 박사인 주 회장이 맡아서 강의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장비의 원리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어진 제품 교육은 레이저옵텍의 주력 모델인 헬리오785, 피콜로프리미엄 외에도 헬리오스III, 로터스III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해 다뤄졌다.

이밖에도 태국 키닥터의 피콜로 임상 경험 공유, 성공사례 발표, 마케팅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시아 국가들의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한 시상식에서는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1위에 오른 태국 파트너의 성공스토리 발표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당초 2020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재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내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해 글로벌 파트너들과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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