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 씨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씨 등 관계자들의 주거지 등을 잇달아 압수수색 했다.
22일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김덕곤 부장검사)는 전날 추 장관의 아들 서 씨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 수색을 했다고 밝혔다.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서욱 국방부 장관과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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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에는 당시 부대 지원장교로 근무했던 A대위와 추 장관의 전 보좌관 B씨의 주거지도 압수수색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