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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장성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

남성 독거노인 일상생활 자립 위한 전용 공간 마련
  • 등록 2021-11-26 오후 1:44:31

    수정 2021-11-26 오후 1:44:3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6일 전라남도 장성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전용공간인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26일) 개소식은 사회복지법인 우성나눔재단 최의기 대표이사, 장성군 노인복지관 최인기 관장, 생명보험재단 송기정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6일 행사가 끝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참석자들. 사진 왼쪽부터 장성군 노인복지관 김충호 자문위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송기정 상임이사, 참여자 대표 위종환, 사회복지법인 우성나눔재단 최의기 대표이사,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지영 본부장, 장성군 노인복지관 최인기 관장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건강 및 일상생활에 취약한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환경개선과 일상 자립을 돕는 고령화극복 지원사업이다.

생명보험재단은 현재까지 전국 16곳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번에 전남 지역 최초로 장성군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문을 열고 남성 독거노인들의 일상생활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장성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에서는 △요리교실, 정리수납 등 일상생활자립 프로그램 △스마트폰 활용 교육, 음악교실 등 사회성증진 프로그램 △실버태권도, 몸펴기운동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태블릿PC기반 대면·비대면 융합 인지훈련, 회상요법, 정서지원 등의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생명보험재단과 장성군은 ‘일상생활 자립’이라는 노인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자립역량을 강화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혼자 사는 남성 노인의 경우 여성보다 2.6배 이상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사회적 관계 단절로 인한 고독사 위험은 2배 이상, 자살률은 3~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는 노인인구 비율이 전국 1위인 23.8%로 일명 ‘초고령화 사회(고령인구 비중이 20%)’ 지역이다. 이중에서도 장성군의 경우, 고령인구 비율은 약 30%로 전남 지역에서도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한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전남 장성군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하고 남성 홀몸 어르신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자살예방, 생명존중문화, 고령화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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