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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지원 혁신기술 찾는다”… 무협,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 등록 2020-07-28 오전 11:00:00

    수정 2020-07-28 오전 11:00:0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는 무역지원 업무에 적용 가능한 스타트업 혁신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KITAX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데모데이엔 사전 심사에서 선발된 최종 12개 스타트업들의 발표 및 전시가 진행됐다. MMV글로벌의 해외 물류업체 연계 서비스, K-Logis의 공동 물류계약 시스템, 기원테크의 무역사기 방지 이메일 보안솔루션, 미씽스의 비대면 해외시장·설문조사 서비스, 로앤굿의 중소기업-변호사 연결플랫폼, 모인의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 등 12개 스타트업의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가 소개됐다.

무협은 협력 후보 기업을 선정해 무역업계 지원사업과 국내 중소기업 수출입 전 단계에서의 적용 가능성 등을 집중 검토한다. 개념증명(PoC) 및 실증을 통과한 기술 및 서비스는 즉시 무역지원 업무에 도입될 예정이다. 이는 무협 7만여개 회원사 서비스로도 제공된다.

법률자문 서비스 플랫폼 로앤굿을 운영하는 민명기 대표는 “합리적인 비용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비대면 전용 플랫폼을 구축했다”면서 “수출입 중소기업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역업계 대표 법률자문 플랫폼이 되도록 무역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협은 이날 12개 스타트업의 현장 평가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 기업을 선정한다. 이들에겐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 사무실 1년 입주권이 제공된다. 박선경 무협 혁신생태계실장은 “무역지원기관 최초로 시도한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은 무역업계·유관기관에는 업무효율과 혁신을, 스타트업에게는 스케일업(Scale-up) 기회를 가져다주는 윈윈(Win-Win)이 될 것”이라며 “한국 경제 성장의 한 축인 무역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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