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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영국 언론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겨울 이적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앞서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에 이어 이번엔 토마스 뮐러(25·바이에른 뮌헨)의 맨유행 가능성을 점치고 나섰다.
‘미러’와 ‘데일리 익스프레스’ 등 현지 복수 언론은 14일(한국시간) “맨유가 뮐러 영입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고 일제히 전했다.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뮐러가 뮌헨 잔류를 못 박지 않으면서 그의 영입도 염두에 두고 있다. 뮐러는 최근 인터뷰서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맨유는 뮐러가 이적의 뜻을 확실하게 내비칠 경우 직접적인 제안을 할 것라고 매체는 전망했다.
지난해 5월 뮐러는 “판 할과 나는 감독과 선수 이상의 관계”라고 말한 바 있어 이 같은 추측은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당시 그는 오는 2017년 여름까지 뮌헨과 계약했다면서 잔류 의사를 분명히 했으나 같은 해 9월 맨유의 여름 이적시장 선수 영입 결과에 관심을 나타내면서 미세한 심경의 변화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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