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EY한영 대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가 1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널리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3월 우리나라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서 지명받은 사람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박용근 대표는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박은관 시몬느 회장과 최종학 서울대 교수,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 등을 각각 지목했다.

박 대표는 “EY의 철학인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Building a better working world)처럼 단합된 격려의 메시지로 위기를 극복하면 더욱 더 밝은 ‘비욘드(beyond) 코로나’ 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담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EY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