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5일 1순위 청약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대우건설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다음 달 분양한다.

대우건설이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에서 분양하는 ‘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4~110㎡ 1048가구 규모 아파트다. 전용면적과 평면별로 △74㎡ A형 155가구 △74㎡ B형 51가구 △84㎡ A형 426가구 △84㎡ B형 208가구 △84㎡ C형 50가구 △110㎡ A형 79가구 △110㎡ B형 79가구가 공급된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다음 달 3~4일 특별공급 신청을, 5일과 6일 각각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정당계약은 24~27일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30만원으로 책정됐다.

대우건설은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구조(방 두 개를 거실 전면에 배치하는 구조)로 설계해 통풍·채광 효과를 높였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론 피트니스클럽과 잔디마당, 테마정원 등이 들어선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는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서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