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금융그룹 임원진 인터파크 방문

이커머스 산업에 큰 관심 보여
디지털 시대의 트렌드 정보 교류
향후 양사 파트너 관계 발전 협의
  • 등록 2017-03-15 오전 9:58:36

    수정 2017-03-15 오전 9:58:36

△사진=인터파크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벨기에 최대 금융그룹인 벨피우스 은행(BELFIUS BANK) 고위 관계자들이 한불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지난 주 한국을 방문해 국내 주요 은행, 보험사, IT 기업들과 잇따라 회의를 갖고 향후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들은 지난 14일에는 온라인쇼핑 기업인 인터파크를 방문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인터파크의 마케팅 전략, 인터파크에서 전망하는 디지털 시대의 트렌드와 기회, 소비자 관계 개선을 위한 방법 등에 대해 질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인터파크 방문에는 BELFIUS BANK 요한 반켈레콤(Johan VANKELECOM)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비롯해 경영전략, 정보기술(IT), 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고위 인사 24명이 참석했다. 인터파크에서는 박천훈 해외사업실장, 임진우 전략기획팀장 등이 이들을 맞이했다.

양사 임직원들은 자유롭게 ICT 기술, 문화콘텐츠 사업, 소비자 관계 개선을 위한 방법, 디지털 시대의 트렌드 등에 대해 질문과 답변 등을 통해 의견을 나눴다. 향후 양사가 함께 할 수 있는 전략적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손을 맞잡았다.

특히 벨피우스 임직원들은 인터파크의 티켓 사업과 공연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인터파크가 가지고 있는 티켓 사업과 공연 사업의 노하우에 대해 설명을 듣고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요한 반켈레콤 CFO는 “한국의 ICT 기술과 문화콘텐츠 사업,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이해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신사업 구상 등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향후 양사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관계로 발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ELFIUS BANK는 1996년 설립돼 2012년에 벨기에 정부 소속으로 편입됐다. 벨기에 전역에 690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벨기에 내에서 벤처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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