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애스턴마틴 국내 공식 딜러사 브리타니아오토가 애스턴마틴 서울의 운영을 본격화하며 브리타니아오토 앰배서더로 선정된 배우 이진욱에게 애스턴마틴 DB12 모델을 전달했다.
애스턴마틴은 1913년 설립되어 112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다. 애스턴마틴은 가장 매력적인 고성능 자동차를 선보이는 것을 비전으로 스타일, 럭셔리, 성능, 독점성의 대명사로 인정받는 아이코닉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DB12는 성능과 엔지니어링, 기술 등 모든 면에서 최고 수준을 선보이는 독보적인 모델이다. 강력한 파워와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럭셔리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진욱이 탑승하게 된 이리디센트 에메랄드 색상의 DB12는 애스턴마틴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내며, 2023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된 DB12에 적용된 바 있어 더욱 돋보인다.
배우 이진욱은 “브리타니아오토의 앰버서더로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세련된 디자인의 조화가 특징인 애스턴마틴 DB12 모델을 직접 경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과 애스턴마틴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