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떡볶이, 싱가포르 매장 오픈 한달만에 매출 1억 돌파

  • 등록 2017-04-24 오전 10:06:29

    수정 2017-04-24 오전 10:06:29

(사진=두끼떡볶이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뷔페식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두끼떡볶이는 지난달 오픈한 싱가포르 1호 매장이 개점 한 달 만에 월 매출 1억 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지 문화와 그들이 평소 즐겨 먹는 익숙한 재료로 포크볼과 피쉬볼 등을 토핑바에 추가해 고품질의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두끼떡볶이 싱가포르 1호점은 선텍시티 지하1층에 위치해 있으며, 50평 규모에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컨벤션 센터와 쇼핑센터, 오피스텔이 몰려있는 싱가포르 최대 복합 쇼핑몰이자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현재 두끼떡볶이는 중국과 대만, 싱가포르에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베트남에도 신규 매장을 계획 중이다. 두끼떡볶이만의 DIY(Do It Yourself) 컨셉트에 현지 문화를 접목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동남아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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