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게임 `던전앤파이터` 中 동접 260만 넘었다

업데이트, 마케팅 등 공략 강화..中 매출·수익 기대
  • 등록 2011-07-18 오후 3:26:51

    수정 2011-07-18 오후 3:26:51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넥슨은 자회사 네오플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가 중국에서 최고 동시접속자수 26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던전앤파이터는 중국의 유명 게임사 텐센트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끄는 한국 게임 가운데 하나다.

네오플은 지난 6월 중국 서버에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신규 던전(사냥터)와 모드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던전앤파이터는 연 2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게임으로, 이번 중국 동시접속자수 확대로 매출과 수익의 증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네오플의 강신철 대표 이사는 "동시접속자수 260만명 돌파 성과는 지난 6월에 실시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중국 사용자를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던전앤파이터는 한국과 중국, 대만, 북미 등 5개 지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총 3억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 ☞모바일 앱 시장 중간 점검_류한석 ☞`지금 SNS에선`..구글플러스로 갈아타? 말어? ☞[콘텐츠를 살리자] 서바이벌 한국 만든 `슈퍼스타K 제작팀` ☞[콘텐츠를 살리자] `서경덕의 스마트 한국홍보` ☞`시네마·DJ·CEO`..별명도 거창한 명품노트북들 ☞장진 감독, 메가폰 대신 3D스마트폰 잡았다 ☞원빈 카메라 `PEN 3세대`, 남성도 홀린다 ☞소리없는 댄스파티..`류 감독의 디지털 문화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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