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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日, 오늘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행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규모는 작년 절반으로 축소
스가 내각 출범 후 첫 행사…올해도 정부 정무관 보내
  • 등록 2021-02-22 오전 9:50:33

    수정 2021-02-22 오전 10:39:32

(사진= 연합뉴스)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일본이 올해에도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주장을 표방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할 전망이다.

NHK방송은 22일 시마네현 마쓰에시에서 제16회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행사 규모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축소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스가 요시히데 내각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다. 마루야마 다쓰시 시마네현 지사와 독도 행정권을 주장하는 오키노시마정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또 일본 정부에서는 영토 문제를 담당하는 차관급 와다 요시아키 내각부 정무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아베 2차 내각이 출범한 지난 2013년부터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차관급 정무관을 보내왔으며 이번이 9년째다.

독도가 자국령이라는 일본 정부의 입장을 명확하게 보여주기 위해 정무관을 보내는 것이라고 NHK는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독도가 1905년 ‘다케시마’란 이름으로 시마네현에 편입 고시된 자국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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