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ESG 경영 전담 TF조직 신설

  • 등록 2021-06-11 오전 11:27:12

    수정 2021-06-11 오전 11:27:12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펄어비스(263750)(대표 정경인)가 지속 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위해 ‘펄어비스 ESG 태스크포스(TF)’ 조직을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 게임 개발사 최초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ESG 경영을 추진한다.

펄어비스 ESG TF는 허진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총괄을 맡아 추진한다. 허진영 COO는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 대한 전세계 유저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가치를 강조해왔다”며, “ESG 경영 전담 조직 신설을 통해 사회적 책임 및 기업윤리를 강화한 투명 경영과 지속가능한 경영체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2020년 터키 지진, 호주 산불 등 세계적 재난에 따른 피해 극복을 위해 기부금을 진행했고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2019년부터 전 세계 의료 지원활동을 해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를 위해 성금도 전달하는 등 2020년 순이익 대비 기부금 비중은 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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