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11만여 ㎡, 지상 10층 1개동을 공장/지식산업센터 382호실(1~8층)과 상가/근린생활시설 119호실(1~2층), 기숙사 148호실(9~10층)로 구성했다.
‘시화공단’ 또는 ‘시화산업단지’로 통칭되는 반월특수지역 시화지구 내 최대 규모로, 비즈니스와 편의생활의 양립을 실현한 점이 돋보인다.
대명그룹은 창립 이래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쏠비치 호텔 앤 리조트, 오션월드, 비발디C.C. 등 내로라하는 레저시설들을 건설·운영하며 ‘대한민국 NO.1 리조트기업’의 명맥을 다져왔다. 이후 민간 건설분야로 발을 넓히면서 인간중심적 공간설계와 탁월한 시공 능력으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대명건설은 원활한 공장 운영 및 직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입지 선정 시 교통 여건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먼저 대중교통의 경우, 지하철 4호선 정왕역이 2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도보 또는 버스로 손쉽게 오갈 수 있으며, 시외와 통하는 시흥종합버스터미널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는 내부 설계도 남다르다. 먼저 공장 운영의 기본인 주차장부터 살펴보면, 공구 등 제조업종을 기본 타깃으로 삼은 만큼 주차장의 기둥을 없애고 법정 기준인 6m를 훌쩍 뛰어넘는 국내 최대 수준의 9.2m 광폭 주차램프를 설계해 5톤 화물차의 진입 및 회전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화물차량을 포함한 동시주차가능대수는 총 627대다. 공장이 들어서는 1~8층은 하중을 1.5t/㎡로 설계해 5톤 화물차의 하중을 견디게끔 내구성을 더했으며, 전층에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채택해 하역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상가 및 기숙사로의 접근성도 향상시켰다. 주차장과 엘리베이터, 복도 등에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함으로써 보안도 강화했다.
높은 층고도 강점이다. 1층은 7m, 2~8층은 6m까지 층고를 높여 탁 트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고, 입주기업들 마다의 업종 및 비즈니스 특성에 맞춰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해 있다. 현재 입주 의향서를 접수 중으로, 6월 초 이마트 시화점 인근에 분점을 오픈해 방문 상담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