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그을린 사랑' 1년 만에 재공연…남명렬 합류

드니 빌뇌브 감독 동명영화로 알려져
이주영 등 2018년 시즌 배우 함께 출연
내달 10일까지 올림픽공원 K-아트홀
  • 등록 2019-07-12 오전 9:45:36

    수정 2019-07-12 오전 9:45:36

연극 ‘그을린 사랑’ 출연진(사진=마크923).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드니 빌뇌브 감독의 동명영화로 잘 알려진 연극 ‘그을린 사랑’이 다시 무대에 올랐다.

‘그을린 사랑’은 쌍둥이 남매 잔느와 시몽이 어머니 나왈의 삶을 통해 자신의 기원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참혹한 진실 속에서 자신들을 둘러싼 가혹한 운명을 버텨내는 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비극적인 역사 속 보편적인 인간애를 담아냈다.

올해는 2012년 명동예술극장 초연 당시 출연했던 배우 남명렬이 다시 합류해 연극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주영, 이원석, 이세인, 송희정, 이진경, 우범진, 하준호, 백석광 등 지난해 공연에 출연한 배우들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연출은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출신 연출가 신유청이 맡았다. ‘살인광대’ ‘동물원 이야기’ ‘소리의 위력’ 등에 참여한 차세대 연출가다. 최근 두산아트센터의 기획 프로그램 ‘두산인문극장 2019-아파트’에서 연극 ‘녹천에는 똥이 많다’를 연출해 주목을 받았다.

공연은 8월 10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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