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파트너스 그룹, 대한민국 CSR 경영대상 수상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마이더스파트너스 그룹(회장 서석현)은 지난 11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및 CSR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분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CSR경영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국회 등 18개 정부부처가 후원해 매년 사회적 책임경영을 성실하게 수행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한다.

마이더스파트너스 그룹은 온누리안 은행 정기 후원, 청소년 영화제 후원, 미래지향적 환경의 가치실현 Eco-Lifestyle플랫폼 운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정기 무료 강연 등 자발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사회가 어려움에 처하자 아동 및 취약계층 정기 후원, 물품 지원,마스크 기부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그룹측은 “윤리적 가치를 바탕으로 일자리 활성화 및 복지 정책 강화, 해당 지역과의 소통을 통해 다문화 센터 후원 및 개발 활동, 다양한 후원 협력 프로세스 구축등 꾸준한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윤리경영에 모범을 보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룹과 함께 계열사인 비룡건설, 마이더스이엔지도 ‘사회공헌부분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황인영 비룡건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활동 추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문식 마이더스이엔지 사장은“꾸준한 활동을 통해 윤리적 가치실현과 기업문화, 넘어서 사회문화로 정착하는 기틀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했다.

서석현 그룹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고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다양한 사회적 공헌에 앞장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마이더스파트너스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