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공예분야의 신진작가를 지원하고 그들과 함께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기획된 인재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RE-(리-)’를 주제로 ‘환경을 다시 생각한 공예 제품’을 모집했다.
총 227명의 작가가 지원한 가운데 △김동인, 제작 과정에서 발생되는 산업 폐기물을 재활용한 도자기(작품명 ‘결함’) △유도헌, 스티로폼 박스를 융해시켜 재활용한 화병(스티로폼) △이민재, 버려진 커튼을 재활용한 패딩(리컨스트럭티드 푸퍼) △황보미, 비닐봉지의 특성을 감안하여 재활용한 모자(그린 플라스틱 가든) 등 4명의 신진 작가가 2022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로 최종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제작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2’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