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6월 외환보유액 94억달러↓...금융위기 후 최대 감소폭

  • 등록 2022-07-05 오전 10:44:20

    수정 2022-07-05 오전 10:44:20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외환시장 안정 조치가 단행되면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한 달 새 94억달러나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를 보면 6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382억8000만달러로 지난달 말보다 94억3000만달러 줄어, 3월말 이후 4개월째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감소 폭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던 시기인 2008년 11월 이후 13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수준입니다.

한국은행은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국 달러화 환산액과 금융기관의 예수금 감소와 더불어 외환시장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 등에 기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