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키아누 리브스.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생활을 청산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영화 ‘헨리스 크라임’ 스틸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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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생활을 청산한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키아누 리브스 근황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LA국제공항에 이성 친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청바지에서 블레이저를 입고 등장한 키아누 리브스는 스스로 짐을 챙기며 공항을 나섰다.
키아누 리브스는 연인 제니퍼 사임과 이별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2001년 제니퍼 사임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큰 상실감을 느끼며 그때부터 노숙 생활을 이어갔다.
키아누 리브스는 최근 입양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그가 노숙자 생활을 청산하고 새 인생을 시작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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