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중소기업 생산품 92개 우수제품 지정

생활소비재 33개·공산품 59개 지정
경영안정자금·쇼핑몰 등록 등 지원
  • 등록 2019-07-17 오전 9:51:24

    수정 2019-07-17 오전 9:51:24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17일 인천지역 중소기업 56곳의 생산품 92개를 우수제품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92개 제품 가운데 생활소비재는 33개(기업 21곳 생산)이고 공산품은 59개(35곳 생산)이다.

우수제품 생산업체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해당 제품에 품질우수 지정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SGI서울보증 보험료·신용보증기금 매출채권보험료 할인 △우수기업 제품 전시회·특별판매전 지원 △미추홀 아이마켓 입점 지원 △인천시 비즈오케이 기업홍보관·인천e몰(모바일 쇼핑몰) 등록 △인천시 지원사업 우대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있다.

우수제품 지정은 인천에서 생산되는 생활소비재, 공산품 가운데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인천시 품질우수제품 브랜드로 육성하려고 2003년부터 시행해왔다. 서류심사·현장평가·실물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지난해까지 중소기업 659곳의 생산품 968개를 우수제품으로 지정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우수제품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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