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 ‘1등급‘ 유지

  • 등록 2020-06-25 오전 10:41:13

    수정 2020-06-25 오전 10:41:13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8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종합병원 이상 248곳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명지성모병원은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전문인력 구성여부 ▲뇌영상검사 실시율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조기재활 평가율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항응고제 퇴원처방률 ▲건당 입원일수 장기도지표 등 9개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아 1등급을 기록했다.

한편 2011년 보건복지부에서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은 명지성모병원은 2015년 2주기 전문병원으로 지정, 2018년 3회 연속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명지성모병원 허준 의무원장은 “뇌졸중은 1분, 2분 차이가 환자의 생명이나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골든타임 이내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서울 수도권 유일의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그 역할을 책임감 있게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명지성모병원 허준 의무원장이 뇌졸중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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