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럭' 측 "스태프 코로나19 확진…2주간 녹화 無" [공식]

  • 등록 2021-07-23 오후 5:50:58

    수정 2021-07-23 오후 5:50:58

‘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팀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스태프 중 한 명이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에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지난 21일 녹화에 참여한 제작진과 출연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주간 녹화가 없을 예정이며, 휴방 관련해서는 추후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유 퀴즈’ 측은 “확진 스태프의 쾌유를 바라며,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계속해서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 여파로 MC 유재석, 조세호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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