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능적합성 심사 통과

금융보안원 주관 최종규격 기준...사업자 최초 통과
12월 시행 앞서, 실데이터 기반 테스트 진행
  • 등록 2021-10-24 오후 5:11:54

    수정 2021-10-24 오후 5:11:54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우리은행은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최종규격 기준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능적합성 심사’를 사업자 중 최초로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능적합성 심사’는 표준API 규격 버전에 따라 심사하는 절차로, 우리은행은 46개 마이데이터 사업자 중 최초로 최종규격에 맞춰 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마이데이터 서비스 본격 시행에 앞서 11월 한 달간 실데이터 기반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12월 1일 오픈 예정인 우리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내 정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데이터 뱅크(Data Bank)로서 자리매김하고자, 우리WON뱅킹을 통한 통합 자산관리 및 생활플랫폼과 연계한 일상 속 편의제공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고객의 첫 번째 마이데이터가 우리은행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구현을 위한 철저한 준비는 물론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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