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방산·수소 분야도 '소부장 으뜸기업' 뽑는다

산업부 '4기 추가 선정계획’ 19일 공고 예정
우주·항공·방산·수소 등 신설 분야 중점 선정
  • 등록 2024-06-18 오전 11:00:01

    수정 2024-06-18 오전 11:00:01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정부가 우주·항공, 방산, 수소 분야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을 처음으로 선정한다. 지난 4월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에 우주·항공, 수소, 방산 분야를 신규 포함한데 따른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소부장 으뜸기업 4기 추가 선정계획’을 오는 19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국내 최고의 소부장 기술역량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분야에서 총 86개사(社)를 선정했다.

지원 분야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금속 △기초화학 △바이오 △우주·항공 △방산 △수소 등 10개 분야다. 특히 이번에는 우주·항공, 방산, 수소 등 신설 분야를 중점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5년간 최대 250억 원의 전용 기술개발(R&D) △수요기업 양산평가 우선 지원 △글로벌 파트너링(GP)사업 연계 등을 지원받는다.

신청기한은 오는 8월 9일까지이며, 서면평가·현장실사·발표평가 등을 거쳐 선정한다. 자세한 지원요건, 평가절차, 지원방법 등은 산업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성혁 산업부 산업공급망정책관은 “그간에 선정된 소부장 으뜸기업은 매출·시가총액이 상승하는 등 우리 소부장 산업의 핵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우주·항공, 방산, 수소 분야 소부장 으뜸기업도 글로벌 소부장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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