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7시 53분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해당 상가 관련 다수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상가 방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검사 안내를 재난안전 문자 메시지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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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선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남대문시장’ ‘회현역’이 오르내리기도 했다.
서울 중구청도 “다른 지역의 확진자가 근무하는 관내 사업장에서 접촉자로 확인돼 검사해 보니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역학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