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새 사령탑에 장덕현 삼성전자 부사장 내정

  • 등록 2021-12-07 오전 10:54:36

    수정 2021-12-07 오전 10:54:36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삼성전기(009150)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장덕현 삼성전자 부사장을 승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장덕현 삼성전기 신임 사장(사진=삼성전기)
장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솔루션(Solution) 개발실장, 시스템(System) LSI사업부 LSI개발실장, SOC개발실장, 센서(Sensor) 사업팀장 등을 역임한 반도체 개발 전문가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메모리, 시스템반도체 등 다양한 제품의 기술리더십을 갖춘 장 신임 사장의 대표이사 내정으로 삼성전기가 경쟁사를 뛰어넘어 글로벌 톱 부품회사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