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년 맞은 안다르, 연중 최대 프로모션 실시

단독대표 체제 전환 후 내실 강화·성장 동력 다각화
2분기 매출 500억원 퀀텀 점프 기대
  • 등록 2022-05-17 오전 10:17:06

    수정 2022-05-17 오전 10:17:06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연중 최대 프로모션인 ‘안다르 7번째 생일기념 브랜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안다르 7주년 맞이 브랜드 페스티벌 프로모션 진행. (사진=안다르)
안다르는 오는 6월 9일까지 7번째 생일을 기념해 다채로운 혜택으로 구성된 ‘안다르 7번째 생일기념 브랜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안다르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의 안다르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일년에 단 한 번 진행되는 연중 가장 큰 이벤트인 만큼 놀라운 혜택이 준비돼 있다.

먼저 ‘2022 대한민국 패션 품질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성능과 감각적인 색감과 디자인을 공인받은 ‘에어쿨링’ 레깅스’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안다르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세트로 구성한 ‘7주년 기념 한정 세트’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16일 팬츠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운 품목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특가는 평소 가지고 싶었던 안다르의 주요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가을·겨울(F/W) 시즌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으로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역시즌 세일까지 빠짐없이 준비됐다.

안다르는 지난해 에코마케팅에 인수된 이후 여러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성공으로 이끈 박효영 에코마케팅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대표로 선임했다. 단독대표 체제 전환 후 경영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고 상품 기획과 연구 개발에 집중 투자하면서 인수 후 안다르의 정상화에 1년도 채 걸리지 않아 이번 창립 7주년은 그 의미가 더 깊다는 평가다.

안다르의 가장 큰 성장 동력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이다. 지난 3월 한국 기업 연구소에서 진행한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1위를 달성했다. 주력 제품인 ‘에어쿨링 레깅스’는 ‘2022 대한민국 패션 품질 대상’을 수상해 고품질의 고객 평판을 확보하며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또 환경친화적인 패션으로 구성된 서스테이너블 컬렉션은 한국경영인증원의 2022 대한민국 친환경상품 그린스타 인증을 받기도 했다.

▲안다르 7주년 맞이 브랜드 페스티벌 프로모션 진행. (사진=안다르)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의 내실 다지기와 에코마케팅의 검증된 비즈니스 부스팅 역량의 효과가 실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며 “K애슬레저 리딩 브랜드로 도약한 안다르에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신 고객분들께 보답하는 의미로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아 준비한 일 년에 딱 한 번인 창립기념일 프로모션은 전상품에 걸쳐 특별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다르는 상품기획과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하며 국내 애슬레저 시장 트렌드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사 온라인 스토어’를 중심으로 한 소비자 직접 판매(D2C)로 체질 개선을 단행해 내실 다지기에 나서면서 투자비용의 기저효과와 본격적인 애슬레저룩 성수기가 맞물리는 2분기 폭발적인 퀀텀 점프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에코마케팅 공시에 따르면 안다르의 오는 2분기 매출은 500억, 영업이익은 40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올해 봄·여름(S/S) 시즌 제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된 지난 3월부터 가파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고 거리두기 해제를 비롯한 엔데믹 전환으로 본격적인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으로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과 같은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매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2분기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전년 대비 74% 증가라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맨즈 카테고리의 성장과 일본 공식 온라인 스토어 런칭 과 일본 최대 오픈마켓 입점으로 본격화한 글로벌 시장 진출 또한 안다르의 2분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녀 골퍼' 이세희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