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기 스포츠카 '포르쉐 타이칸'

  • 등록 2020-11-26 오전 10:09:29

    수정 2020-11-26 오전 10:09:29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포르쉐 타이칸 아레나에서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포르쉐 타이칸(Porsche Taycan)을 선보이고 있다.

최대 530마력(390KW) 퍼포먼스 배터리와 571마력(520KW)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탑재한 '타이칸 4S'의 두 모델은 모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50km/h다.

'포르쉐 타이칸(Porsche Taycan) 4S'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 4,560 만원이며 총 용량 79.2 kwh의 싱글덱 퍼포먼스 배터리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고 총 용량 93.4 kwh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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