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 장애인지원 최우수기관 선정

2017년 이어 두 번째 최우수 선정
  • 등록 2021-01-18 오전 9:37:15

    수정 2021-01-18 오전 9:37:15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 직원들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부천시 제공)


[부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부천시는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가 지난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서비스 품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의한 것으로 전국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344곳에 대해 이뤄졌다.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는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 센터는 장애인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활동지원가 처우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혜준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활동지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에 성과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복지관은 이용자 만족도 부분에서 만점을 받아 이용자 권익과 참여 중심의 운영에 앞장선 기관으로 인정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