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금융개발원, 본사 사옥 내 '공유형 전기차 급속 충전소' 개방

  • 등록 2021-12-30 오전 11:15:47

    수정 2021-12-30 오전 11:15:4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우체국금융개발원은 지난 29일 전기차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공유형 전기차 충전소’를 본사사옥 내에 설치를 완료하고 지역주민에게 개방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우체국금융개발원)
우체국금융개발원은 정부의 공공기관 저공해자동차(전기자동차) 보급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동참하여 한국전력과 업무 협약을 맺고 전기차 급속 충전기(50kw급) 2기를 사옥 지하 3층 주차장에 설치하였다.

이번에 설치한 전기차 충전소는 우체국금융개발원 업무시간 내에 직원, 지역주민, 방문객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켑코플러그 플랫폼과 알리오플러스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유대선 우체국금융개발원 원장은 “이번 공유형 전기차 충전소 설치와 개방은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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