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는 오라클, SAP 등 기업용 SW의 유지보수 업무를 효율적인 가격과 품질로 제공하는 업체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효율적이면서도 신속하고 경제적인 데이터베이스 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해 현대·기아차가 비즈니스 중심 IT로드맵을 구현하는데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자동차 업계의 패러다임 변화 대응과 공격적인 기술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IT환경 전반에 걸쳐 가치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IT전략을 수립했다.
세스 레이빈 리미니스트리트 최고경영자(CEO)는 “현대·기아자동차는 리미니스트리트 지원 서비스로 전환하여 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보다 강력하고 신속한 대응 서비스를 누리는 동시에 고비용의 업그레이드 없이, 향후 예산, 인력, 시간을 기술 혁신 및 혁신 프로젝트를 위해 재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