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내년 주민참여예산 3개 사업 선정…14억 규모

주민참여예산 정책토론회 개최
주민제안사업 16개 중 3개 선정
  • 등록 2021-07-29 오전 10:40:16

    수정 2021-07-29 오전 10:40:16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한 연수구 송도 G타워 전경.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내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주민참여예산으로 3개 사업에 14억원이 반영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주민참여예산센터 IFEZ 분과위원회 등은 29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내년도 IFEZ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IFEZ 분과위원회는 주민들이 제안한 △송도 해돋이공원 7공구 보행녹도 설치(2억원) △영종 운서역 2번 출구 H-5 부지 꽃동산 조성(2억원)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스마트 신호등 설치(10억원) 등 3개 사업(소요액 14억원)을 선정했다.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은 전부 16개였지만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해 3개만 반영하기로 했다.

IFEZ분과위원회가 채택한 주민제안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거쳐 올 12월 인천시의회에서 통과돼야 최종 확정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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