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현대글로비스(086280)가 취업준비생을 위한 생생한 채용정보와 기업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에 인플루언서 조나단과 찍은 신입사원 체험기를 업로드했다. (사진=현대글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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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에 인플루언서 조나단과 찍은 신입사원 체험기를 업로드했다. (사진=현대글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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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는 최근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조나단과 찍은 신입사원 체험기 영상 2편을 통해 취준생과 소통에 나선 것이 대표적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유튜브 특채’ 전형으로 뽑은 조나단이 회사의 물류, 해운, 유통과 신성장동력 등 전 사업 영역을 섭렵하며 정예 사원으로 거듭나는 내용의 영상을 제작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취준생들이 구직 회사에 대한 정보 접근이 쉽지 않고 그마저 얻는 정보도 단편적이라는 것에 착안해 이같은 콘셉트의 영상을 기획했다.
온라인 활동과 더불어 현대글로비스는 취준생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도 갖고 있다. 본사 초청 채용 설명회를 마련하고 입사에 성공한 선배 사원으로부터 생생한 취업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본사 초청 설명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시 중단됐다가 지난 2023년부터 재개했다. 올해 하반기 현대글로비스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들고 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매년 상·하반기 2번에 걸쳐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채용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신속한 채용 소식과 함께 인사제도, 복리후생 등 현대글로비스 고유의 기업문화도 엿볼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뛰어난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은 기업을 넘어 우리 사회까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게 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